Everyone has their own sky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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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나의 우주
작가 Sandra Austrich는 인간은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지극히 무한하고, 독립적이면서도 관계를 맺고 있는 오묘한 질서를 통찰한다.
아울러 작가는 삶이 그녀에게 가르쳐준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은 이것 아니면 저것, 거기에 자신의 책임이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심플하고 선명하게 표현하고자 흑과 백의 대비로만 작품을 찍어낸다.
현대인들이 자신의 모습으로 살기보다 가면 속에서 감춰진 삶을 살아가는 것을 표현한
'who are you?'를 통해서 자기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하고 있다.
참여작가 : Sandra Rosa Aust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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