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넘어 한국을 그린 쿠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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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넘어 한국을 그린 쿠바예술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여, 그동안 쿠바작가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전시해온 더블유아트 갤러리의 소장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로서의 색채의 귀재 '다리엘 페레즈'와 '알레한드로 페드리도'
그리고 여성작가로 리놀리움 프린트, 콜라쥬,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미디엄을 선보이는 '산드라 아우스트리치'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우리 갤러리는 한국에서 쿠바와 라틴 아메리카 예술을 전문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두 나라 간의 예술적 교류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쿠바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한국과 쿠바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며,
두 나라간의 새로운 우정과 협력을 기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참여작가 : Dariel Perez Gall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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