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예술 전문 더블유아트갤러리, '포커스아트페어 뉴욕 2023'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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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아트갤러리(W.ART Gallery, 대표 성수경)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뉴욕 첼시인더스트리얼에서 열린 '포커스아트페어 뉴욕 2023'(FOCUS ART FAIR New York 2023)에 한국 갤러리 7개 중 하나로 참여, 세계인들과 예술로 공감하고 교류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포커스아트페어는 40여 개국의 갤러리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페어로 전세계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뉴욕 아트페어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아트페어에 이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도 아트페어가 예정돼 있다.
더블유아트갤러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쿠바-라틴아메리카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전문 갤러리로 중남미의 열정적인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아트페어를 통해 전문 컬렉터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모든 관객에게 도슨트를 제공하는 등 예술감상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기획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더블유아트갤러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쿠바-라틴아메리카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전문 갤러리로 중남미의 열정적인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아트페어를 통해 전문 컬렉터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모든 관객에게 도슨트를 제공하는 등 예술감상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기획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포커스아트페어에서는 △다리엘 페레즈 가야르도(Dariel Perez Gallardo) △알레한드로 페드리도(Alejandro Pedrido) △산드라 로사 어스트리치(Sandra Rosa Austrich) 등 쿠바작가 3인의 라틴 특유의 강렬함과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작품들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다리엘 작가가 함께 참여해 관람객과 아트 컬렉터들이 직접 작가와 소통할 수 있어 작가의 작품세계에 호응이 컸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리엘 작가는 예술교육을 따로 받지 않은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다. 작업시기별로 다양한 소재와 표현이 마치 여러 작가의 작품을 보는 듯 다채롭고, 캔버스에 무의식적으로 표현된 역동성이 마치 캔버스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적인 감각으로 인류문명의 긴 세계사를 체스게임으로 표현해 마치 수천 페이지의 세계사를 한 장의 캔버스에 모두 축약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알레한드로 작가는 우주의 기운을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서 표현하고 연결하는 것을 탐구한다. 작가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그라피티 작업과 최근에는 유동하는 선으로 묘사한 인물들의 강렬한 동적 표현방식에 매료되어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산드라 작가의 작품에는 작가의 경험적 승화와 해석이 담겨있다. 쿠바의 토속종교와 결합한 가톨릭과 불교의 영향으로 정신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아, 리놀리움 판화, 회화, 사진, 콜라주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수경 대표는 "지속적으로 국내외로 라틴예술을 선보이겠다. 또한 향후 국내 작가 중 예술 아카데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업 작가가 된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 워크숍과 전시를 기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ive in the moment'를 주제로 한 쿠바작가 3인의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더블유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리엘 작가는 예술교육을 따로 받지 않은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다. 작업시기별로 다양한 소재와 표현이 마치 여러 작가의 작품을 보는 듯 다채롭고, 캔버스에 무의식적으로 표현된 역동성이 마치 캔버스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적인 감각으로 인류문명의 긴 세계사를 체스게임으로 표현해 마치 수천 페이지의 세계사를 한 장의 캔버스에 모두 축약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알레한드로 작가는 우주의 기운을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서 표현하고 연결하는 것을 탐구한다. 작가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그라피티 작업과 최근에는 유동하는 선으로 묘사한 인물들의 강렬한 동적 표현방식에 매료되어 다양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산드라 작가의 작품에는 작가의 경험적 승화와 해석이 담겨있다. 쿠바의 토속종교와 결합한 가톨릭과 불교의 영향으로 정신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아, 리놀리움 판화, 회화, 사진, 콜라주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수경 대표는 "지속적으로 국내외로 라틴예술을 선보이겠다. 또한 향후 국내 작가 중 예술 아카데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업 작가가 된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 워크숍과 전시를 기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ive in the moment'를 주제로 한 쿠바작가 3인의 기획전은 오는 30일까지 더블유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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