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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라틴예술 전문 더블유아트갤러리, 한-쿠바 수교 기념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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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유아트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04-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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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아트갤러리(W.ART Gallery, 대표 성수경)는 현재 한-쿠바 수교를 축하하는 특별전을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름을 넘어 한국을 그린 쿠바예술'이라는 주제로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쿠바 작가들의 우수작을 선보이는 중이다. 


더블유아트갤러리는 그동안 쿠바 작가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전시해온 쿠바·라틴예술 전문 갤러리로 알려져 있다.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로서 색채의 귀재로 인정받고 있는 '다리엘 페레즈'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하는 '알레한드로 페드리도' 

△리놀리움프린트, 사진, 콜라쥬, 조각 등 다양한 미디엄을 선보이는 '산드라 아우스트리치' 등 3인의 작가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Seoul'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에 한 번도 와보지 않은 다리엘 페레즈 작가가 한국에 대한 뉴스와 유튜브 자료 등을 통해 느낀 감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칠레에 머물렀던 작가는 전세계가 셧다운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팬데믹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는 한국이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작지만 독립적이고 긴 역사를 가진 코리아의 발전상을 강을 중심으로 고층 빌딩과 전통 건물을 안정감 있게 배치했고, 드넓은 한강의 수면이 거울처럼 정지해 있는 해질녘 석양이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한국과 쿠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예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한다.

서로 완전히 다른 두 문화의 다양한 측면이 새로운 우정과 발전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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